가라테(공수도) #동기부여
2020. 3. 16. 18:18ㆍ쌩쌩PD방

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모든걸 걸어보고 싶을때가있다.
왜? 무엇때문에 땀을 흘려야할지 고민하던 시절,
한편의 영화는 내 인생에 큰 동기를 부여하게되었다.
한 무도가의 일대기를 그린영화 #바람의 파이터#
싸움을 잘해서가 아니라 강자이기 때문이아니라 목표를 두고 정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며...
그의 정신은 숭고하기까지 했다.

극진 공수도 창시자 최영의
#최배달
그의 주옥 같은 어록을 적어본다.

지금 싸우고 있는 적이 마지막 적이다. 싸움은 이번 한번뿐이라고 생각하라. 목숨을 건 싸움에서 이번엔 지지만 다음엔 이긴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. 이번에 지면 다음은 없다. 이미 그대는 적에게 죽었기 때문이다

적에게 너의 살을 주고, 적의 뼈를 부수며, 적에게 너의 뼈를 주고, 그 목숨을 취하라. 자신의 안전에 구애 받으면, 이길 수 없고, 진정한 무사가 될 수도 없다.

승리에 우연이란 없다. 천일의 연습을 단이라 하고, 만일의 연습을 련이라 한다. 이 단련이 있고서야 만이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.

신용을 잃어버리는 것은 큰 것이다. 그러나 무엇보다도 용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뜻이다.

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,
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.

그 유명한 황소뿔^^
.
.
하나의 목표에 모든것을 걸고 수없이 많았을 고통을 견뎌내며 최고의 자리에 선자
최배달 그는 한 시대의 훌륭한 무도가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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